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카드포인트 소멸 관련 문자 메시지를 받고 놀라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카드포인트는 잘 활용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특히 '어카운트인포'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매불쇼에 출연 중인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도
이 서비스를 적극 추천하며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카드포인트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정부에서 추천하는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란?
행정안전부는 12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금융위원회, 여신금융협회)와
'숨은 보험금 찾기'(금융위원회, 생명·손해보험협회)를 선정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는
매년 소멸되는 1,100억 원 이상의 카드포인트를 소비자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입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각 카드사에 직접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간편하게 사용 중인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확인하고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안진걸 소장은 이 서비스에 대해 "자칫 사라질 뻔한 소중한 자산을
국민이 다시 되찾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극찬하며
많은 국민이 이를 활용하기를 권장했습니다.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법
어카운트인포 앱 설치
스마트폰에서 '어카운트인포'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본인 인증 후 서비스 이용
앱에서 본인 인증을 완료한 뒤, 사용 중인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계좌로 입금 신청
조회된 포인트를 확인하고, 원하는 계좌로 현금 전환을 신청합니다.
또한, '계좌정보 통합관리'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도 찾아보세요!
카드포인트뿐만 아니라,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 내용을 조회하고,
찾아가지 못한 보험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4조 원 이상의 숨은 보험금이 소비자에게 지급되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숨겨진 자산,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이 소중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편리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도
"이런 서비스는 국민의 숨은 권리를 찾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특히 카드포인트와 보험금처럼 쉽게 잊히는 자산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사라지기 전에 카드포인트를 현금화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아보세요.
작은 노력으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스마트폰에 '어카운트인포'를 설치하고
내 자산을 스마트하게 관리해 보세요.